빌 게이츠는 미국의 전형적 청교도적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11살 때 어머니로부터 성경의 ‘산상수훈’을 암기하도록 교육받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실천목표였습니다.
성경을 통해 꿈을 배우고 심었고 매사에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런 토양위에서 세워진 그의 인생의 꿈은 컴퓨터의 윈도우(Window)체계 발명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성공의 비결은 모두에게 도전을 주었고, 더 나아가 실현된 꿈들을 나누어 주는 자선사업은 한층 더 빛나므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으면서 따르고자 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빌 게이츠의 ‘7 성공 포인트’
➀ 꿈(vision). 그에게 물었습니다.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대답은 두 가지로 매일 자신을 향해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첫째, ‘오늘은 웬 지 큰 행운이 나에 게 있을 것이다.’
둘째,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➁ 재능(talent). 컴퓨터에 푹 빠진 그는 부모님에게 문제아였지만 타고난 재능을 찾아나갔습니다. 밤새 컴퓨터와 씨름하는 가운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찾아냈고 긍정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➂ 전략(road map). ‘프로젝트를 신중히 선정하라.’ ‘창의성을 적시에 사용하라.’ ‘목표를 세분화, 차례로 도전하라.’고 충언했습니다.「생각주간」을 통해 얻은 팀원들의 전략 아이템들을 단계별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➃ 도움(helper). ‘스티브 발머’라는 경영천재를 돕는 자로 삼아 마이크로소프트를 건설했습니다. 특히 그는 최고의 직원들이 자신을 돕고 있으며 성공비법은 직원들이 'Smart people'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➄ 실행(practice). ‘실행하면서 꿈을 실현하라. 목표를 향해 달려라’했습니다. 하버드대에 입학했으나 컴퓨터의 시대를 예견한 후, 자퇴하고 20살에 회사를 설립하므로 목표가 분명하면 스무 살의 배짱이 필요합니다.
➅ 이미지(image). 자신의 이미지를 수수하고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컨 셉으로 대중과 고객에게 다가갔습니다. ‘고객의 업무환경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없을까?’하는 바람은 최고 이미지의 연출이었습니다.
➆ 프로(professional)입니다. 2008년 7월 ‘박수칠 때 떠나라’란 말처럼 인기 절정기에 은퇴를 밝혔고, 부자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므로 ‘자신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라.’는 말을 증명한 인생 프로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소나무 분재는 50년을 길러도 겨우 20~30cm 밖에는 자라지 않습니다. 이유는 화분의 크기가 작아 뿌리가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산에 자란다면 20~30m는 족히 자랄 나무지만 화분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사단이 인간의 마음을 좌절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 는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입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어.’
‘나는 배운 것이 없어’
‘나는 그릇이 작아.’
이런 부정적 속삭임으로 좁은 화분에 가두고 뿌리를 잘라 버립니다.
빌 게이츠의 성공 포인트 제1은 ‘꿈’을 통해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흔히 아이들을 ‘꿈나무’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리지만 뿌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뻗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의 윈도우(Window)체계, ‘창’의 발명은 참으로 신통하기만 합니다. 마치 꿈을 꾸듯 미지의 세계를 수 없이 열어가는 윈도우 웹 서핑은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는 창문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미리 보는 꿈을 꾸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의 요셉은 어릴 적부터 꿈을 꾸었고 그래서 ‘꿈 장이’ 별명을 듣고 자랐으며 내용은 ‘지도자가 되는 꿈’이었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길한 꿈’과 ‘흉한 꿈’을 해몽해주고 이집트의 총리로 등극, 민족과 세계를 흉년의 위기에서 구합니다.
우리 함께 성경을 통해 꿈을 꾸면서 닫힌 창을 열고, 새 창을 열어가는 희망전도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천국 본향의 창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정관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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