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상을 떠나신 고인은 분명히 그가 평소에 믿고 바라던 하나님
나라에 가셨읍니다.
하늘나라는 어떤곳이냐 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위로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무궁한 행복의 나라입니다. 거기는 영원한 집 우리의 본향입니
다.
1. 영원한 집은 부족한 것이 없는 곳이다. 다시 주주리지도 아니하며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는 곳이다. 아무부족함이
없이 넘치고 만족스럽게 채워주시는 곳이다.
2.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수 샘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기갈이 없고, 목마름이 없고 생명수로 넘치게 채워 주시는 곳이다.
3. 눈물을 씻어 주신다.
세상 사는 동안 슬픔과 괴로움을 다 거두시고 눈물을 씻겨 주시고
찬송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꿔 주신다.
고인은 부족도 없고 생명수 생이있고, 눈물을 거두어 주시는 곳으
로 가셨읍니다.
거기서 주의 천군 천사들과 평화롭게 지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