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자신을 포도나무에, 그리스도인을 가지에 비유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거한다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서 그의 영광을 위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2:6)"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요 14:21)" "세상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몸바쳐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하여 그 안에서 또 그를 위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이제 볼 때가 왔다." 많은 생명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주었던 무디(Dwight L. Moody)는 말하기를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당시에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그를 택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