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변화시키는 행복의 키...주향기

우리 인간의 삶속에는 
고통과 시련과 아픔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며 살든지 
완전한 행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행복을 얻기 위하여 
지위, 명예, 권세, 재물을 추구하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얻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한 
슬픔이 있고 아픔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지위, 명예, 권세, 부귀, 영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도 
인간의 영혼을 충만히 채울 수 없기에
우리 삶에는 허무함과 공허함 
외로움과 고독이 있게 마련입니다.

참된 평안과 행복을 원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신뢰하십시오.

인간의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고 
그분만이 우리를 영원한 구원의 길로, 
참된 평안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르니라."

진정한 삶의 평안은 주와 동행할 때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하십시오. 
그분이 분명 당신의 삶을 도우실 것입니다.
어떤 사탄과 마귀의 권세도 능히 넘볼 수 없도록
당신의 삶을 견고히 지켜 주실 것입니다.

영적 교제는 늘 그분을 향하여 기도하는 삶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입니다.

프랑스가 독일 나치스 군대에 패하자 
프랑스를 돕기위해 29만 대군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갔던 영국 군인들은 
도저히 자신들의 힘으로 
독일군들을 감당할 수 없어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버해협으로 도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히틀러는 베를린에서 도망하는 영국 군인들을 
아주 전멸시킬 것을 명령했지요.

이때 영국왕은 영국 전역에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전 국민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당신만이 할 수 있나이다. 
당신의 능력으로 영국 군대를 구해 주소서."

그런데 그 기도가 시작된 후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날 독일군 편에는 큰 폭풍우가 일어서 
비행기가 한 대도 뜰 수 없었고 
심한 폭우가 내려서 탱크 한 대도 
움직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영국군이 있는 도버 해협은 
어찌나 날씨가 잔잔하고 고요했던지 
바닷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영국군을 실은 수많은 배가 
29만 대군을 이끌고 무사히 
영국까지 건널 수 있게 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영국군은 물론이요, 
영국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그 하나님을 향한 힘과 능력이 
독일군을 이기고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연합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삶의 불안, 염려, 근심, 걱정...
삶의 행복을 빼앗는 
이 모든 것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시편 52편 15절 말씀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어떤 마귀의 권세도 주의 능력이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십시오.

우리 삶의 행복과 평안의 문으로 안내하는 
주의 긍휼과 사랑을 여는 열쇠는 
그 분을 향하여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삶의 기적이요, 
무한한 능력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참된 행복의 키입니다.

어두운 마음을 밝고 맑은 빛으로...
연약한 자의 삶을 능력있는 삶으로...

걱정 근심 불안과 공포가 
기쁨과 참된 평안의 삶으로...

엘리야와 다니엘과 같이...
한나와 히스기야와 같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이...

주안에서 늘 승리하십시오.